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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CS] EMS 란 무엇인가?

강_토발즈 2025. 4. 16. 15:35

 

EMS = Enterprise Managemeny System

 


1. EMS 검색하니... 우체국 EMS국제 택배가 나온다?

google에 EMS 라고 검색하면 우체국 EMS 국제택배가 나온다. EMS 솔루션 이라고 검색하면 위의 화면이 나타나게 된다.



‘EMS는 IT 인프라를 통합적으로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입니다’ 처음엔 이 설명이 추상적으로 느껴졌다. 그래서 이미지로 검색해 봤더니 SF 영화나 가까운 미래를 설정한 드라마 같은 곳에서, 빌딩이라면 꼭대기의 통합관제실(?)에서 큰 화면으로 건물의 실시간 상황(CCTV, 전력상태, 보안문, 온도 등)을 관리하고 통제하는 화면과 같았고. 도시라면 시장님이 계시는 곳에서 도시의 현재 상황을 보고 통제할 수 있는 화면으로 보였다. 

이 이미지들을 통해 EMS 의 실체를 보고 곰곰이 생각해보니,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들의 최 상단에서 이들을 통제할 수 있는 것이라는 느낌이 들었고. 보다 쉽게 이해하기 위해 내가 예전에 했던 축구동아리 회장(인생의 업적 2), 그리고 군대에서의 분대장(인생의 업적3) 역할을 EMS와 비교해 보기로 하였다.



 

2. 축구동아리 회장 때, 나는 EMS 그 자체였다.

  • 우리 축구 동아리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에 학교 운동장(흙바닥)에 모여 준비운동을 시작하였고, 지각체크를 했다.
    동아리원들이 제대로 나왔고, 운동장이 경기할 수 있는 상태인지 체크 (→ 서버/장비가 잘 동작하는지 확인하는 것과 유사)

  • 부상당해서 오늘 운동을 못하는 회원들이 있는지, 운동장에 운동 방해요소가 있나 확인 (→ 시스템 오류/장애 탐지와 유사)

  • 오늘 계획한 훈련과 스케줄이 잘 돌아가는지 전체 진행 상황 파악 (→ 서비스 흐름 모니터링과 유사)

  • 모임 후 누가 결석했는지, 장비가 망가지진 않았는지, 내가 일일이 확인해서 정리하여 작성 (나중에 자체평가보고서를 제출해야 함) (→ 이벤트/로그 수집과 유사)

    -> 이걸 회장이나 부회장 훈련부장이 일일히 하는 게 아니라 자동으로 대신 해주는 게 바로 EMS라는 것으로 이해하였다.





3. 군대에서의 분대장도 EMS와 닮아 있다.

이 비유를 하게 될 운명이였는지, 엊그제 진짜로 병장인데 재입대 해서 아무도 짬취급 안해주는 꿈을 꿨다. 아무튼 21사단 65연대 전투지원중대에서 1년동안 분대장 역할을 한 경험을 토대로 생각해보니..

  • 분대원들의 상태 점검(밥은 먹었나, 근무를 나갔나, 뺀질거리진 않는가 수시로 확인했었다.) (→ 서버 상태 수집 )

  • 일분대원들에게 중대장, 소대장 혹은 당직사관의 지시사항 전달 + 분대원들의 이상 및 특이사항을 소대장, 중대장, 당직사관에게 보고  (→ 정기 리포트 + 이벤트 알림)

  • 훈련이나 작업 중 누가 아프거나 이상이 있으면 열외해야 하는 경우, 간부에게 보고 (→ 네트워크, 시스템 이상 감지 )


    분대장이 (문제가 있는 경우 이 문제에 대해) 일일 보고를 하지 않으면, 소대장, 중대장도 문제를 못 파악하고, 조치가 늦어진다. -> 마찬가지로, EMS가 없으면 인프라 담당자는 서버가 죽은지도 모른 채 뒤늦게 대응하게 된다고 이해하였다.


 

4. 내가 EMS를 이해한 방식

나는 직접 사람들을 관리했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EMS가 단순한 ‘IT 시스템’이라기보다, 사람들을 돌보는 리더 같은 존재라는 생각이 들었다.

  • 의도대로 시스템이 잘 실행되고 있는지, 아니면 이상 상태가 발생했는지 현장 상태를 가장 먼저 감지하고
  • 상황을 빠르게 보고하고
  • 효율적으로 전체를 조율할 수 있게 도와주는 시스템

그게 바로 EMS 라고 이해하였다.

 


 

5. EMS 업계 동향과 트랜드

 

- IT 업계의 성장 (불경기이지만 그래도 최신 기술, AI 는 성장하고 있다)

 

 

- 기존의 사업체의 회사 관리나, 전통 제조업과 같은 현장에서 효율성 향상을 위해 스마트 시스템을 구축 -> IT 기술과 인프라에 대한 사용이 필요하다.

 

여러 기사와 자료들을 찾아본 결과, 다음과 같은 성장 요인들을 알아볼 수 있었다.

 

  • AI 및 머신러닝 통합: 기업들은 AI와 머신러닝을 EMS에 통합하여 데이터 분석과 예측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의 확산: 클라우드 기술의 발전으로 EMS의 접근성과 확장성이 향상되고 있다.

  • 모바일 접근성 강화: 모바일 기기를 통한 EMS 접근이 가능해지면서 업무 효율성이 증가하고 있다.

  • 사이버 보안 강화: 데이터 보안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EMS에 보안 기능이 강화되고 있다.

->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 이전의 코로나, 전쟁(리얼), 무역전쟁, 등의 이유)와 같은 상황에서 전반적으로 모든 업계들이 힘들어 하고 있지만, AI 와 머신러닝 기술은 꾸준히 발전하고 있으며, 소비자들도 이 기술에 대해 거부감 없이 사용하는 추세이다. 특히 기업은 이러한 기술들을 내부 관리 시스템에 접목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특히 EMS 와 같은 기술은 업무 효율성의 향상, 운영 최적화, 빠른 장애 대응과 같은 다양한 이점이 제공되기 때문에 도입이 증가하고 있다.
기존의 전통 제조업 같은 경우에도 스마트 시스템과 EMS를 결합하여 공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EMS 를 통해 수집한 데이터를 분석하여 지속적으로 공정 시스템을 개선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전환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파악했다. 

 

- 또 어떤 직군(?) 이 EMS 도입( 디지털 전환) 에 효과를 볼 수 있을까? 생각해봤다. EMS 는 정보를 이용하여 빠른 대응을 할 수 있게 해주고, 피드백이 되기 때문에 기존보다 능률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은 특징이 있는 직군이나 산업이라면 EMS 를 도입하여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고 생각했다.

  • 데이터에 의존하지만 수작업 비중이 큰 곳 ( 자동화가 가능하다) -> 제조, 물류, 건설, 농업, 공공행정
  • 데이터에 의해 의사결정을 해야하는 업무 ( 데이터 축적으로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 교육, 의료, 기업관리
  • 정보의 축적이 어려운 곳 ( 최대한 디지털 화 하여 의사결정 시 확률적으로 효율이 높은 의사 선택 가능) -> 소매, 레테일, 헬스케어

 

 


6. 마무리

 

축구동아리 회장과 군대 분대장과 같은 경험으로 감히 EMS를 최대한 간략히 이해 해보는 시도를 해 보았다.  EMS는 단순히 데이터를 수집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현장의 감시자이자, 리더(혹은 그 자체)를 돕는 조력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EMS 시장에 대해 조사해, 현재 어떤 상황에 있으며, 어떤 분야로 확장하면 좋을지도 생각해봤다. 그리고 앞으로 내가 수행하게 될 수 도 있는 직무들에 대해서 생각해 봤을때, EMS를 잘 활용 한다면 빠르게 인프라를 파악하고,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